티스토리 뷰

오늘도 맛집을 찾아 헤매는 


뇽뜌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아주아주 따끈한 포스팅이에요


방금 맛보고 온 수타짜짱면집입니다!



이집은 제가 목포가는 길에 


찜해둔 집이에요ㅋㅋ


꼭 맛을 보겠다는 의지


요즘 수타면을 하는 집이 많이 없어서


꼭 먹어야지 했는데


오늘 다녀왔어요



위치는 남정동 486-5번지로


오천지구가는 길에 있어요


쉽게 제일대 가는 방향에 있고


주요소 바로 옆 건물이에요


주차는 앞에 자리가 없으면


근처 골목에 해야 됩니다!



점심시간이 많이 지나서 갔는데


손님이 있더라구요~


이렇게 홀도 있고


앉아서 먹는 테이블도 있어요



메뉴와 가격입니다


수타짜짱면 6천원


수타짬뽕 7천원이에요


항상 처음오는 집은 


기본을 시켜야 돼서


짜짱과 짬뽕을 같이 시켰습니다



이집이 마음에 든 이유가


주방이 정말 깨끗해요


오픈주방은 


음식점 자신감의 상징이죠ㅋㅋ


그만큼 깨끗합니다


중국집이 이렇게 깨끗하니


더 마음에 들었어요



사장님이 수타를 치는데


제가 소심하게 뒷모습만 찍으니까


아주머니가 앞에가서 찍으라고ㅋㅋㅋ



그래서 앞에서 찍었습니다ㅋㅋ


수타가 만들어지는 신기한 모습


위치가 좋은게


이렇게 유리로 잘 보여서


저도 지나가다 봤거든요



음식은 금방 나오는 편이에요


원래 제가 짬뽕시켰는데


제 앞에 짜장이 있네요ㅋㅋ


그냥 먹었습니다



얼큰한 짬뽕


요즘 짬뽕에 고기가 들어간 


짬뽕이 많은데


저는 이렇게 해물하고 


채소가 듬뿍 들어간 짬뽕이 좋아요


깔끔하고 시원하거든요~



양파와


돼지고기가 들어간 짜장이에요


고기도 꽤 들었고


실합니다ㅋㅋ




짜장은 슥슥 비비는 맛이죠


수타라 일반 중국집보다 


면발이 좀 굵어요


약간 뻑뻑한 스타일의


짜장입니다


꾸덕꾸덕


수타특유의 맛이 있어서


맛있게 먹었어요



그리고 짜장보다 맛있었던


짬뽕!!


국물 완전 시원하고 개운해요


약간 얼큰한데


맵지도 않고 깔끔해서 넘 좋았아요 ㅜ ㅜ


특히 파가 많이 들어갔는데


완전 시원쓰!!


조개도 해감이 잘 돼있고


짬뽕국물 완전 많이 먹고 왔어요


물론 수타라 식감도 좋았는데


짬뽕이 제 스타일이에요


자극적이지도 않고!


탕수육도 먹고 싶었는데 


너무 배가 불러서 


다음을 기약했습니다 ㅜ


앞으로 자주 가야겠어요^^


(제 돈주고 먹은 솔직후기입니다!)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TAG more
«   2025/0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