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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친구와 서울로


여행갔을때 구로 신라스테이에서


숙박을 했어요~


예전에 신라스테이 숙소는 포스팅을 해서


구로신라스테이 포스팅은


건너뛰고 조식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예약을 할 때 조식을 체크하면 되는데


저번에는 안했지만


아침에 배도 고프고


근처에 일찍여는 맛집도 없어서


이번에는 신청했어요


조식은 2층 레스토랑에서 


먹을 수 있고


이용시간은 주말, 공휴일은


아침7시부터 10시까지 가능하고


주중은 6시 반부터 9시 반입니다


조식정보는 1인 성인기준 28000원


소인 15000원이에요


저는 숙박예약할때 조식추가상품을


예약했습니다!



신라스테이에서는 뷔페를


모던 앤 캐주얼 뷔페 레스토랑 카페라고


하는데요 


조식은 숙박을 예약할때


2인조식패키지라고 있어서


예약하면 되고


그외에 뷔페이용은 


주중런치 / 주말런치 


주중디너 / 주말디너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주중런치는 성인기준


16000원


주중디더는 23000원


주말런치는 성인기준


32000원


주말디너도 32000원이에요


이용가격은 나가는 편으로


금액이 다르니 당연히 구성도 다르겠죠?



저희는


오전 8시쯤 갔는데


이때는 한산했어요~


9시 넘으니까 사람들이 우르르!


외국인들도 많습니다



뷔페식이라


음식과 가까운 자리에


앉았어요


저희쪽 테이블에 가장 가까웠던


쌀국수 코너!


하지만 안좋아하므로 저는 패스...ㅋ



생각보다 깔끔하고


음식구성도 다양해서 좋았는데요


브런치 느낌이라


한식보다는


미국스타일의 브런치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맨 앞에는 주스코너로


오렌지, 포도, 알로에 주스등이 있습니다



음료바로 옆에 있는


샐러드 코너!


파스타로 만든 샐러드


마카로니, 채소 등 


다양한 샐러드가 있어요


제가 맛있게 먹었던


버섯샐러드가 앞에 있네요!


소스도 맛있었는데


버섯 식감이 너무 좋았어요~



샐러드용 채소와


소스류~


발사믹부터 레드와인 드레싱까지


개인적으로 발사믹을 추천합니다


상큼하니 입맛 돌더라구요



여기는 치즈코너!


에멘탈치즈와 콜비잭치즈


두가지 종류의 치즈를 썰어서


드실 수 있는데


저는 토스트에 올려 먹었어요


그냥 먹기에는 좀 짭니다 ㅜ



여기부터는 진정한


브런치코너에요


국내산 돼지고기로 만든


화이트 소시지


감자튀김


토마토맛이 좋은 라따뚜이


개인적으로


라따뚜이 맛있었습니다


여러가지 채소도 섭취하기 좋고


은근 기름진 음식이 많았는데


안느끼해서 좋았어요



이쪽코너는


수프코너에요


크림종류가 많아요


빵에 찍어 먹는걸 추천!



제가 좋아하는


빵코너!


빵수니 흥분모드ㅋㅋ


머핀, 크로와상


와플, 페스츄리 등이 있고


모닝빵과 식빵도 있어서


살짝 구워 토스토로 해먹으면


맛있습니다ㅋㅋ



별도의 주스코너도 있고


이쪽은 커피코너에요



먼저 가볍게 가져왔는데요


중간에 계란후라이와 오믈렛을


직접 만들어주는 코너가 있어요


벨을 누르면 나와서


만들어주십니다!



처음에는 오믈렛을 시켰어요


역시 아침에는 계란!


이것도 고소했지만


개인적으로 살짝 익힌 계란후라이로


토스트를 만들어 먹는걸


추천해요~



중간에 딤섬도 있었는데


그건 노맛....


사진에 보이는 초록색이 딤섬이에요


비추고


소세지 바로 옆에있는 소스가 맛있으니


소세지 먹을 때 필수에요


베이컨은 그냥 먹기는


좀 짭니다



맨 왼쪽에 오이같이 보이는건


애호박이에요


라따뚜이에 들어있는 채소인데


전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토마토소스와 채소의 조합도 좋고


약간 토마토 파스타 소스같아서


좋았다는



저의 야매토스트ㅋㅋ


구운 식빵에


버터바르고 


치즈랑 베이컨, 계란후라이 올려서


먹기ㅋㅋㅋ



생각보다 맛있어서


두번 먹었습니돠....ㅋㅋ



토스트 옆에 있는 라따뚜이


이정도면 라따뚜이 집착녀수준ㅋㅋㅋㅋ


개인적인 입맛입니다



친구가 퍼온 쌀국수는


향이 강해서 저는 안먹었어요


여기에 수프빼고 따뜻한 국물이 없어서


어른들이 생각보다 많이 먹더라구요


뜨끈하니 속은 풀어준다고 합니다



과일도 있었는데


생각보다 안달아서 후식은 빵으로 먹었어요


와플에 시럽뿌리고 생크림에


당파티ㅋㅋㅋㅋㅋ


모닝빵에 라따뚜이 찍어 먹고


마무리를 샐러드로 먹었네요


순서가 바꼈지만 


전 생각보다 만족스럽게 먹었어요


워낙 브런치도 좋아하고 


미국식음식을 좋아해서 이런 조식 


사랑합니다 


가볍게 먹기 좋아서


저처럼 아침이 필수인분들은


신청하면 좋을듯 해요~


한식스타일은 아니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제돈주고 이용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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