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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맛집을 찾아 헤매는 뇽뜌입니다

 

오늘은 가곡동에 위치한

 보리밥뷔페를 다녀왔어요

 

상호명이 보리밥뷔페로

 

가곡동 유심천 건너편에 위치해요

 

이쪽길을 이용하거나 유심천 다니는 분들은

 

한번쯤 보셨을 식당이에요~

 

오래되기도 했고

 

어른들 사이에서는

 

 가성비 좋은 뷔페로 소문나 있습니다

 

 

위치는 가곡동 421-1번지에요

 

주차는 전용주차장이 있어서 편하고

 

점심때가 사람이 많은 가게에요

 

매일 11시부터 9시까지 영업하며

 

연중무휴입니다

 

 

뷔페이용가격은 9천원으로

 

선불로 지불하고 식사를 해야되는 구조에요

 

요새 뷔페는 거의 선불이더라구요~

 

 

들어가면 가운데 음식이 있고

 

한쪽은 좌식

 

 한쪽은 의자에 앉아 먹는 테이블이에요

 

아무래도 음식을 뜨려면 의자가 편하겠죠?

 

 

입구쪽에서부터

 

죽류, 국, 밥류로 해서

 

 반찬류가 준비되어 있어요

 

 

기본적으로 보리밥뷔페답게

 

보리밥에 비벼먹을 수 있는

 

 나물종류가 많아요

 

우리가 흔히 아는 애슐* 같은 뷔페가 아니라

 

한식뷔페지만 좀 더 어른스러운 입맛을 저격한

 

뷔페에요

 

 

한쪽은 샐러드, 주먹밥, 김밥

 

 묵, 토마토, 샌드위치가

 

있어서 가볍게 먹기 좋은 음식들이 있어요

 

개인적으로 김밥을 오랜만에 먹었더니

 

괜찮더라구요

 

 

밥종류 옆에는 3가지 고기류가 뙇!!

 

불고기, 제육, 그리고 돼지고기 수육이 있는데

 

수육이 냄새도 안나고

 

굉장히 부드러워요

 

수육은 완전 추천합니다!

 

 

이쪽은 각종 양념과 쌈을 위한 마늘과 고추등

 

소스류에요

 

 

전코너는

 

고구마전, 수수부침개, 부추전, 추억의 분홍소세지

 

그리고 식빵튀김이 있어요

 

옆에 설탕이 있으니

 

설탕을 솔솔 뿌리면 됩니다

 

 

저는 보리밥보다는

 

이볶음밥이 좋아서 반찬을 볶음밥에 먹었어요ㅋㅋ

 

그외 음식은 잡채, 계란찜, 생선구이

 

보리비빔밥 재료로 좋은 나물류가 있어요

 

 

전코너 앞에 국수와 야채코너도

 

있어서 밥이 물릴때는 국수로~

 

수육만 먹으면 느끼하니까

 

상추쌈을 가져와서

 

드시면 굳이에요

 

 

 

 

 

이날 가서 수육을 많이 먹었고

 

전류, 볶음밥하고 콩나물을 전분물에 볶아서

 

아귀찜 콩나물맛이 나는

 

콩나물을 많이 먹고 왔어요

 

저는 편식을 좀 하는 편이라 맛있게는 먹고 왔는데

 

안 먹는 음식이 꽤 있었어요

 

그래서 제가 느끼는 가성비는 약간 별로였지만

 

음식 맛은 전체적으로 맛있어요

 

 

마무리는 수정과와 식혜로~~~~

 

한식좋아하고 뷔페라 많이 먹는 분들에게는

 

천국인 곳이니

 

건강하게 뷔페를 즐기고픈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제 돈주고 먹은 실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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