뇽뜌스토리

날이 정말 추워졌죠? 이번주말도 정말 추워서 혼났어요 ㅜ ㅜ~ 이렇게 추운날 역시 맛집 탐방을 해야 직성이 풀리는 뇽뜌입니다 오늘은 익산 모현동에 위치한 콜리에 다녀왔어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파스타가 유명한 집으로 익산 현지인분의 추천을 받아 다녀왔습니다 우선 모현동은 익산역 근처에 있는 동네로 특히 콜리는 주차도 편하고 익산역과도 굉장히 가까워요(물론 차가 있어야합니다) 콜리는 기본적으로 예약을 하셔야 창가자리를 앉으실 수 있어요 저희는 그냥 예약을 안하고 가는데 거의 한두자리 밖에 안 남아있습니다 이번에는 홀쪽에 자리가 없어서 방처럼 뚫린 벽으로 막아진 공간에 자리를 안내받았어요 꽃병과 꽃이 참 예쁘죠^^? 분위기도 좋고 무엇보다 소품 하나하나가 예쁜 가게에요 어느곳을 찍어도 예쁜사진을 얻으실 ..

오늘의 포스팅은 군산 현지인맛집! 바로 옥산면에 위치한 향촌국수에요~ 군산시내권에 있는 가게는 아니고 옥산면이라고 자동차전용도로를 타면 금방 가는 군산외곽지역입니다 옥산은 청암산을 가는 길목에 위치해서 등산객이 굉장히 많아요~ 요새는 새로운 가게들도 많이 생겼는데 그 많은 가게중에서도 제가 정말 좋아하는 향촌국수집입니다 부모님이 청암산으로 등산을 다녀온 후 배고파서 우연히 알게된 집으로 어느순간 입소문이 나서 점심시간에는 자리가 없어요 ㅜ ㅜ 오늘도 좀 한가한 시간에 갔는데 여전히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메뉴는 멸치국수 매실비빔국수 만두 그리고 추가된 콩나물국밥도 있어요 김치도 국내산이고 물도 따뜻하게 그날그날 달인 물이 나옵니다 근데 제 입맛에는 조금 써서 냉장고에 있는 물을 달라고 해요~ 역시 물은 보리..

오랜만에 글을 쓰는 뇽뜌입니다 요새 너무 바빠서 여유가 없었어요 ㅜ ㅜ 오늘은 일이 있어 순천까지 다녀왔더니 피곤이 엄청 쌓였습니다 바쁜 와중에도 뇽뜌의 맛집탐방은 계속 이어집니다~ 제가 예전부터 좋아하고 백종원의 3대천왕에 나와 더욱더 유명해진 맛집 바로 순천송치마을이에요! 처음 이 가게를 갔을때는 이렇게 유명하지 않았는데 어느새 입소문이 나더니 TV까지 나왔어요 TV나왔을때 친구들이랑 이 집은 가뜩이나 줄서야하는데 완전 못가겠다고 징징거렸던 기억이.. 아무튼! 점심을 넘긴 시간에 갔는데도 여전히 사람이 많더군요 입구를 보니 금액이 올랐어요 요즘은 안오른 집이 없습니다 ㅜ 돈가스는 10000원 항아리 수제비는 1인분에 8천원인데 2인분부터 주문가능해요 반대쪽 창가는 사람들이 다 앉아서 풍경안보이는 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