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카페 두루,지리산 화엄사 근처 예쁜카페!

오늘은 얼마전 친구와 다녀온

 

구례에 위치한

 

예쁜카페를 소개하려고 해요

 

바로

 

CAFE두루!

 

지리산 화엄사 가는길에 위치하고

 

저희 엄마가 먼저 다녀오시고

 

너무 예쁜곳이라고 극찬한

 

카페에요ㅋㅋ

 

위치는 구례군 마산면 화엄사로193

 

지번은 마산리 479-3이에요

 

평일 10시 오픈이고

 

저녁 9시 반 마감입니다

 

화엄사 가는 길 반대편에 있어서

 

잘 보셔야 돼요!

 

 

전용주차는 앞에 있어서

 

약 8대 정도 주차가 가능해요

 

이날 날이 너무 좋아서

 

외관이 더 예뻤어요

 

 

여기는 카페는 아니고

 

숙박하는 곳이에요

 

숙박운영을 어떻게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저희는 목적이 카페라

 

카페로 고고!

 

 

우선 두루는

 

화분이 정말 많아요

 

그래서 이런 테라스자리도

 

좋더라구요

 

겨울이면 춥겠지만

 

요즘같은 날씨면 낮에는

 

앉기 괜찮아요

 

 

한옥과

 

정원의 느낌이 너무 좋죠 ㅜ ㅜ

 

중간중간 항아리도 멋스럽구요

 

메뉴과 음료가격이에요

 

1인 1음료 원칙으로

 

커피, 라떼, 에이드, 티, 차 종류가

 

있어요

 

 

사이드로는

 

케이크와 머핀, 쿠키, 커피콩빵이 있습니다

 

저희는 바닐라라떼, 아메리카노

 

레드벨벳 케이크를 주문했어요

 

 

이제부터 카페구경!

 

소품이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ㅋㅋ

 

 

이렇게 마주보고 앉는 자리도 있고

 

4인자리 단체자리 등

 

테이블과 의자도 다양해요

 

이날도 단체손님도 몇 번 오더라구요

 

 

한쪽에는

 

시계와 찻잔, 액자 소품이에요

 

 

위에 보니까

 

소품과 야생화를 판매한다고

 

써져 있어요

 

 

아무래도 소품이 많아서

 

어린아이들이 오면

 

다칠 수 도 있고

 

위험이 조금 있는 것 같아요

 

물론 케어를 잘한다면

 

상관없지만요~

 

 

단체석이에요

 

나무테이블이 참 예쁘죠

 

오늘 카페를 소개하면서

 

예쁘다는 말을 몇 번을 하는지ㅋㅋㅋ

 

소품이 많지만

 

복잡해 보이지 않고

 

따뜻한 느낌이 좋아서

 

친구랑 계속 좋다고 했거든요~

 

 

음료도 이렇게 예쁘게 나와요ㅜ ㅜ

 

바구채로 화병에 꽃과 함께 나옵니다

 

그리고 레드벨벳 케이크도 맛있었어요

 

아메리카노와 잘 어울려요

 

 

음료는 먹다 말고

 

바깥 구경!

 

 

굉장히 크고 순한 강아지가

 

밖에 있어요

 

사람을 좋아해서

 

쓰담쓰담 해주면

 

엉덩이를 살포시 들이대는 귀요미에요ㅋㅋ

 

건물 안쪽에 다른 개들도 있는데

 

그 개들은 물수도 있어서

 

이 개만 만져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진짜 순둥이 ㅜ ㅜ

 

저희가 카페에 좀 오래 있었는데

 

감사하게도

 

따뜻한 우엉차도 따로 주셨어요

 

창가쪽이라 좀 추웠는데

 

서비스 감동 ㅜ ㅜ

 

친구가 또 오고 싶다고 했는데

 

저도 동감ㅋㅋㅋ!

 

그리고 젊은 사람들도 많이 오지만

 

어르신분들도 많이 오는 곳이에요

 

분위기가 부담없고

 

차종류 음료가 많아서 그런 것 같아요

 

데이트하기도 좋으니

 

구례에 오신다면 추천하는 카페입니다^^!

 

(제 돈주고 다녀온 솔직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