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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맛집을 찾아 헤매는 뇽뜌입니다


갑자기 가을이 된 날씨


정말 신기하죠?


이런날은 어디 놀러가야되는데


저는 혼자 집에 남겨져


빈둥빈둥하다가


마트장을 보러 갔어요~


장을 다 보고


근처에 빽다방이 있어서


바로 고고했습니다ㅋㅋ


바닐라라떼를 하나 시키고


좀 허전해서 계란사라다빵을


주문했어요



계란사라다빵 가격은


3500원이에요


원래 빽다방은 음료가 빨리 나오는데


빵은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사장님이


계란사라다빵에


방부제가 안들어가서


2시간내로 먹어야 된다고


하셨어요


빽다방에 다른 디저트류에요


다 제가 좋아하는 것만 있네요ㅋㅋ


빵수니


명란마요빵이 신제품인데


제가 명란을 안좋아해서


계란사라다빵으로 샀어요



크기는 한손에 묵직하게


들어와요



개봉!


계란이 듬뿍 들어간


부드러운 식감의 빵이에요


안에 들어간 속이 실하죠?


딱 봐도 부드러워 보이고


목도 살짝 막혀보이지만 


제스탈이라 비주얼 합격!!



반으로 슥 갈라봅니다~



옆에도 실하고요



안에도 실해요ㅋㅋ


맛은 고소함 + 느끼함이 느껴지는


계란사라다빵이에요~


먹다보니 저는 피클이 생각나더라구요


피클을 다져서 먹었으면


더 맛있었겠다~했어요


저희 엄마도 같이 드셨는데


좀 짜다고...ㅋㅋ


저는 그래도 맛있게 먹었어요


살짝 느끼해서


먹고 나서 콜라를 드링킹했습니다ㅋㅋ


다음에는 소세지빵을 먹는걸로!


(제 돈주고 먹은 솔직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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