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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맛있는 간식을 찾아 헤매는 뇽뜌입니다

 

저희 집 앞 마트는

 

신상과자가 빨리 들어오는 편이에요

 

동네 마트지만

 

요즘 유행하는 과자가 거의 다 있는데요

 

제가 노리고 있던 신상과자

 

바로 에이스그린올리브가 딱 있더라구요

 

바로 구매했습니다ㅋㅋ

 

 

원래 크래커 종류는 안 좋아하는데

 

가끔 사먹는다면

 

스프레드를 발라 먹으려고

 

참을 구매하는 편이에요

 

에에스는 좀 짜서 누가 주면 먹었는데

 

이렇게 취향저격으로 나오니

 

안 사먹을 수가 있나요

 

 

에이스는 해태제과 장수 브랜드인데

 

뭔가 다른 색의 포장지를 보니

 

신기하더라구요

 

기존 오리지널보다 더 바삭해서

 

포장지에 바삭바삭이라고 써져 있어요

 

 

올리브유가 1.0 %로 함유된 제품인데요

 

저는 처음에 그린은 못 보고

 

올리브만 봐서

 

피자에 올라간 검정 올리브를 생각했어요

 

근데 올리브유가 들어갔다니!!ㅋㅋ

 

 

그리고 오랜만에 사먹어서 발견한

 

드시고 남은 과자 보관방법과

 

쉼표 스티커

 

 

근데 이 쉼표 스티커는

 

과자를 어느정도

 

먹어야 사용가능한 스티커에요

 

접어서 붙여야 되는데

 

몇 개 먹으면 접을 수 없는 구조라

 

저는 그냥 지퍼팩에 보관합니다ㅋㅋ

 

 

뒷면에는 에이스데이를 위한

 

메모장도 있어요

 

글씨는 잘 안 써질듯..??

 

 

두근두근

 

개봉!!

 

 

열자마자 나오는 에이스 과자들ㅋㅋ

 

정말 몇 년 만에 에이스를 먹어보는지

 

기억도 안 나요

 

포장지를 벗기니

 

살짝 올리브 향이 납니다~~

 

 

에이스는 과자 겉에 소금?

 

알갱이가 붙어 있어서

 

짭짤한 편인데

 

자세히 보면 검은 알갱이도 있어요

 

이것이 올리브인듯!

 

 

솔직히 오리지날 에이스는

 

 먹어 본 기억이 너무 오래돼서

 

바삭함의 비교는 불가능하고

 

맛을 비교하자면

 

그린올리브가 훨 맛있어요

 

원래 이 과자 자체가 생각보다 중독성 있는데

 

올리브향이 좀 더 과자를

 

 고급스러운 맛으로 변하게 했다고 할까요?

 

제가 올리브를 좋아하는 것도 있지만

 

막 거부감있게 맛이 나는 것도 아니고

 

 적당하게 나면서

 

뭔가 풍미가 좋아진 ...ㅋㅋㅋ

 

저는 아주 맛있게 먹었어요

 

다음에 생각나면 또 사먹을 예정입니다^^!

 

(제 돈주고 사먹은 솔직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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